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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와 미세먼지 우리의 건강과 해결책

by 오늘의 정보1 2023. 2. 25.

이 시대에 지구상의 수많은 현대인들은 겉으로 아무렇지 않아 보이지만 대부분 심각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여러 가지의 위험 중에도 심각한 공기오염입니다. 나중에는 맑은 공기를 돈으로 사야 할지도 모른다는 말이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각종 대기오염과 미세먼지에 전 세계인들은 노출되어 있습니다.

현대인의 심각한 위험 -공기오염

황사의 정의

황사를 한자로 적으면 黃沙 라고 적습니다. 영어로는 yellow dust/ yellow sand/yellow wind/ China dust storm 합니다. 해마다 3~4월에 시작하여중국의 내륙지방인 타클라마칸 사막과 고비 사막이 있는데 이 사막에서 불어오는 모래바람 이 바로 황사입니다. 지구는 위도 30도에서도 사이에 편서풍이라는 바람이 부는데 이 편서풍의 방향이 지구가 자전하면서 중국 쪽에서 한국 쪽으로 불기 때문에 중국의 모래바람이 전부 한반도까지 넘어오는 겁니다. 그래서 중국과 한국 사이에 받아서 해를 황해라고 하는 겁니다. 특히 이 편서풍이 봄이나 가을에 좀 심한 편입니다. 봄과 가을 중에서도 봄이 유독 황산 현상이 더 심한데 겨울이 끝나고 봄이 오면 이 건조하고 응고되어 있던 모래 입자들이 더 잘게 부서지기 때문입니다. 황사에 발생 원인을 전체적으로 보면 이 전부 사막이라는 지형 바람의 방향 그리고 개 절절 특성까지 인간이 어쩌지 못하는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그래서 미세먼지의 역사는 짧지만 황사의 역사는 조선왕조실록 에도 기록될 정도로 오래되었답니다.

미세먼지

미세먼지는 말 그대로 이 작은 대기 중에 분포하고 있는 먼지입니다. 사실 먼지라는 개념도 완전히 없어질 수 없는 자연의 일부입니다. 단 대기 중에 떠다니는 미세먼지는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그 규모가 자극될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인간의 활동이란 대기 중의 공기를 오염시키는 일체의 모든 활동을 말합니다. 따라서 미세먼지는 인류가 더 촉진시키는 공기오염 인 겁니다. 미세먼지는 먼지 입자 중에서 지름이 10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먼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다시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먼지를 초 미세먼지 라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미세먼지와 초 미세먼지를 발암 물질 제1군에 넣을 정도로 위험한 환경오염이라고 합니다. 황사 미세먼지 초 미세먼지는 구분이 확실하지만 최근에는 이 미세먼지와 황사가 겹쳐지면서 황사의 의미가 더 넓어져 미세먼지나 초 미세 먼지까지 포괄하는 단어로 쓰입니다.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미세먼지와 초 미세먼지는 인간의 폐암과 방광암의 직접적으로 직결된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에 단계는 공기 1 제곱미터당 얼마의 마이크로미터의 먼지 입자가 함량 되어 있느냐를 두고 나뉘는데 30 이하면 좋은 단계, 31에서 80이면 보통 단계, 81에서 에서 150 이면 나쁜 단계, 151에서 300 이 매우 나쁜 단계, 300 이상이면 경보 단계 가 됩니다. 2015년 2월에 서울에서 900이 검출된 적이 있는데 이 수치가 여태까지 최고 수치입니다. 초 미세먼지는 이 세 번째 단계 농도의 절반이 라고 보시면 됩니다. 미세먼지 등의 공기 오염은 완전히 없어질 순 없습니다. 화산 활동이나 산불처럼 이 자연적인 현상으로 미세먼지는 탄생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누구나가 다 알고 있지만 너무나도 당연해서 다들 무감각해진 사실입니다. 인간의 공업 활동이 대기 중에 안 좋은 화학 물질들을 배출해서 미세먼지의 농도를 날이 가면 갈수록 더 심각하게 만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공업 활동이란 모든 활동을 다 지칭하는 게 아니라 주로 화석 연료를 연소시켜 서 온실 가스를 배출시키는 공업 활동을 말합니다. 화석연료 란 지구 지하에 있는 자원들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연료를 말합니다. 석탄 석유 천연가스를 말하는 것입니다. 천연가스는 그나마 좀 덜하지만 석탄은 정말 공기오염 의 치명적입니다. 그도 그렇게 썩 좋진 않습니다. 물론 석탄의 비중은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인류가 만들어 내는 에너지의 상당수가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석탄 대신 각종 화학 물질들을 대기 중에 그냥 배출해 버립니다. 물론 석탄을 태우면서 배출되는 연기와 화학 물질을 배출해 내는 연기는 성분이 다르지만 공기에 안 좋은 건 똑같습니다. 안 좋은 독성 화학물질이 인간의 피부에 닿으면 피부가 썩는 거랑 같은 이치입니다. 쓰레기들을 불태워서 나는 연기도 정말 공기에 안 좋습니다. 이런 독성 성분이 대기를 오염시키지만 미세 먼지의 양이 불거나 더 작은 입자로 쪼개지기도 하고 기존의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미세 먼지의 양을 더 불리기도 합니다. 중국의 경우 사막에서 불어오는 모래바람이랑도 합쳐지니 최악입니다. 이 독성 화학 물질이 대기 중에 퍼져서 오형 된 대기가 눈에 보이질 않으니 잘 모르지만 이게 심해지면 안개처럼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게 그 유명한 스모그 현상입니다.

우리의 해결책

대기 오염을 막기 위한 국제적 노력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NGO 뿐 아니라 국가적 차원에서 국가들끼리 협약을 맺기도 하는데 1987년 채택되어 989년 발효된 몬트리올 의정서는 UN 가맹 국들이 모두 참여하여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화학 물질 100여 종을 생산과 사용을 금지하는 데 합의를 했습니다. 1997년 채택되어 2005년부터 발효 가 시작된 이 유엔 회원국들 간의 맺은 교토의정서 도 있는데 교토의정서에 함께한 국가들은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불화탄소, 수소화불화탄소, 불화 유황 등의 6가지 를 감축하기로 위해 국가별로 배출량을 정해 놓고 이 배출량의 많고 적은 국가 들끼리 업 배출권을 양보할 수 있는 배출 거래권 이라든지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을 도와주도록 자극하는 청정개발체제라든지 이런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국가 간에 국제협약 외에도 크고 작은 다양한 NGO 환경을 단체들 혹은 전문 학자 들간의 국제학술 협회 등도 있습니다. 더불어 평범한 우리 시민들도 각성을 해야 합니다. 매일매일 대기 오염을 막기 위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없겠지만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이 경제성장이라는 구실로 공기를 파괴시키는 기업이나 국가는 없는지 유심히 바라보고 아닌 건 아니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는 있어야 하겠습니다. 다양한 산업별로 기업들도 대기오염을 줄이는 노력을 이어 나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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