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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에 먹으면 건강을 헤치는 안 좋은 음식 5가지

by 오늘의 정보1 2023. 3. 16.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의 종류에 따라서도 소화 시간이 달라집니다. 포도나 딸기처럼 즙이 많은 연한 과일은 위장 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평균율위장이 비게 되면 우리는 공복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공복감이 될 때 빈속에 먹으면 속 버리는 음식 5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공복에는 이런 음식 절대 먹지 마세요

우리가 일하다가 보면 점심이나 저녁 식사 때가 가까워지면서 너무 허기가 지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배고픔이라도 면하려고 아무거나 먹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공복일수록 또 공복 시간이 오래될수록 빈속에 먹으면 큰 문제를 일으키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바로 탄산수입니다.

요즘에는 콜라, 사이다 외에도 물에 탄산만 첨가해서 만든 탄산수 종류가 많습니다. 공복에 탄산수가 들어가면 은 이 탄산가스가 부드러운 위 점막을 자극하고 부식시켜서 헐게 만듭니다. 그래서 예민한 분들은 공복에 탄산수가 들어가면 속이 따끔거리면서 따갑다고 합니다. 또 이 가스가 위장을 갑작스럽게 팽창시키기 때문에 위장 근육의 약한 분들은 위경련을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공복의 탄산수는 절대로 피하셔야 합니다.

두 번째는 달달 한 간식입니다.

식후 금지 음식에도 달달 한 디저트 드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공복에 도 먹지 말라고 해서 많은 분들이 저를 원망하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식후에 단 음식을 먹게 되면 밥 먹고 혈당이 내려간 시점에 다시 할당이 오르면서 고혈당 상태가 계속 유지가 됩니다. 또 공복에 단 음식을 먹게 되면 혈당이 갑자기 치솟으면서 혈당스파이크가 발생됩니다. 그래서 각각 상황은 다르지만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동일합니다. 따라서 설탕이 듬뿍 들어간 사탕, 케이크, 아이스크림, 화이트 초콜릿 같은 달달 한 간식 은 식후든 공복이든 되도록이면 피하는 게 좋습니다. 가끔 먹는 것은 별 문제가 안되지만 습관이 되면 혈당 문제뿐만 아니라 염증이 잘 생기는 체질을 바꿀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공복에는 달달 한 간식 대신에 되도록이면 견과류 제철과일 또는 다크 초콜릿 같은 간식으로 허기를 채우는 게 좋습니다.

세 번째는 술입니다.

등산하고 나서 골프 치고 나서 운동하고 나서 공복에 마시는 술은 정말 자제하셔야 합니다. 속이 완전히 비었고 또 땀까지 흘려서 탈진된 상태에서 위장으로 술이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 몸은 이 술이 독 인 줄도 모르고 정말 젖 먹던 힘까지 내서 매우 빠르게 흡수합니다. 공복에 술을 마시면 알코올 흡수 속도가 매우 빨라지면서 혈액을 타고 들어간 알코올 독소가 뇌, 간, 폐, 피부까지 짧은 시간에 대량 도달하면서 각종 독성 반응과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또 공복에 이렇게 술이 들어가야 뭔가 뜨거운 느낌이 나면서 술만 한다고 좋아하시는 분들 있습니다. 이런 느낌이 나는 동안의 동시에 식도 도 타 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운동 후 공복에 꼭 술을 마셔야 한다면 음주 전에 반드시 물 한잔으로 먼저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도수는 되도록이면 낮은 것으로 선택을 해 주시고 음식과 함께 천천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네 번째는 우유입니다

1980년대 까지는 병원에서도 속이 쓰릴 때 나 또 자기 전 야간 공부 게 우유 한잔 마시고 자라고 권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연구를 통해서 틀린 얘기가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우유가 위산을 중화한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과학이 발전하면서 우유가 들어가면 위장을 어느 정도 코팅 되기 때문에 초반 한 20분 정도까지는 보호되는 느낌이 있지만 이후부터는 위산분비를 더욱 자극하면서 위염, 식도염이 있는 분들은 증상을 더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유 안에는 카제인이라는 고분자 단백질이 있습니다. 소화하기 어려운 성분이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는 그 위에 분비를 과다하게 하게 되고 이것이 위 점막을 자극하는 겁니다. 더군다나 차가운 우유가 공복에 들어오게 되면은 위장온도가 뚝 떨어지면서 연동 운동도 저하되기 때문에 소화불량 증상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 식도 가 튼튼한 분이라면은 큰 영향을 안 받을 수도 있지만 평소에 소화력이 약한 분이라면은 공복에 우유 섭취는 피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먹는다면 은 식후 1시간에서 2시간 후에 먹고 공복에 먹는다면 설탕 첨가 가 안된 귀리우유, 아몬드우유, 두유 같은 대체 우유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복에 피해야 할 마지막 다섯 번째 음식은 산도가 높은 음식입니다.

대표적으로 식초가 있습니다. 천연 식초는 건강에 좋은 효능이 많기 때문에 따로 물에 희석해서 마시기도 하는데 공복에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공복에 식초를 마시면은 아무리 좋은 점들이 많이 있어도 속 버리고 후회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식후에 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또 귤이나 오렌지 레몬 같은 감귤류 등도 유기산이 풍부해서 위산 분비를 자극하기 때문에 속 쓰림 또 식도염이 있는 분들은 되도록이면 빈속에 드시지 마시고 식후 한두 시간 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PH2.8로 강력한 산성을 띠는 이 비타민C 보충제도 공복 섭취를 피하고 식사 중이나 식사 후에 복용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이 글을 보신 분이라면 오늘 알려드린 5가지의 음식 (탄산수, 우유, 단 음식, 술, 산도가 높은 음식)을 빈속에 습관처럼 먹었다가 건강을 상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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